[TV리포트=남금주 기자] 32기 영자가 영철에게 사과한 가운데, 슈퍼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영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영수, 영식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수는 영숙과의 공통점을 찾으며 어필했지만, 영숙의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영수는 “긍정적으로 바뀔 의향이 없는 거냐”라고 재차 물었고, 결국 영숙은 선을 그으며 “아우 하나 더 얻어가라”라고 밝혔다. 이어 영숙은 영식이 안기도 전에 “형님, 아우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결과를 말해주었고, 영식은 흡족해했다.
영철과 언쟁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온 영자는 순자, 옥순에게 영철과의 대화를 털어놓았다. 영철에게 미련이 없다고 말하는 영자. 그러나 영자의 반응을 본 순자는 “네가 원하는 결말이 아니란 거지 않냐”라며 아직 미련이 남은 걸 짚었고, 데프콘도 “본인이 포기가 안 되면 영철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때 영철이 영자의 마음을 달래주려 찾아왔다. 영자는 생각 정리를 위해 5분만 시간을 달라고 말한 후 여자 방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현숙과 옥순은 “5분이면 정리가 되겠냐”라며 기다리는 영철을 먼저 보내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묵묵부답인 영자의 모습에 답답해하는 두 사람. 옥순은 “답답해 죽겠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여성분들은 영자 씨가 미련이 있단 걸 눈치챘다”라고 했고, 송해나는 “저렇게 하면 친구로서 조언해 줄 수 있는 말도 없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영자는 “와줬는데 미안했다. 감정적으로 안 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얘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자 대신 영철에게 공용 거실에서 대화하라고 말해주는 현숙. 영철은 경수에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후회했다.
다 같이 공용 거실에 모인 출연자들. 그러나 영자는 영철에게 말을 걸지 않았고, 영철은 대화를 포기한 채 잠자리에 들었다. 영철은 “그게 대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영철은 영자를 또 찾아왔고, 데프콘은 “나도 저렇겐 못하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영자는 “내가 어제 예민했다”라며 사과했고, 영철은 “오히려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영자는 “전 여기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식 없이 임했는데, 아쉽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영수에게 대화를 청했지만, 영수는 인터뷰에서 “데이트해서 잘 되면 좋은데, 크게 잘 될 수 있나?”라고 의문을 가졌다. 정숙이 출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 영수는 순자와의 다음을 기대하고 있었다. 광수와 두 번 데이트한 옥순은 상철에게 “우리 둘이 얘기하면 자꾸 심각해지더라.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잘 정리해야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예고에서 영자는 슈퍼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맨발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영자는 “슈퍼데이트권 따면 영철 님에게 쓸 생각이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