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신혼희망타운이 본청약에서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진행된 본청약에는 442가구 모집에 1만5597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59㎡T는 4가구 모집에 626명이 신청해 156.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A와 55㎡A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7월 31일 발표되며 서류 접수는 8월 717일, 계약은 11월 413일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60㎡ 이하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입지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미금역과 연결되는 버스 노선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정책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주 목적의 청약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최근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공공분양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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