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1000억원 규모 미소금융재단 설립 착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H농협금융, 1000억원 규모 미소금융재단 설립 착수

뉴스락 2026-07-22 14:51:59 신고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뉴스락 편집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뉴스락 편집

[뉴스락] NH농협금융지주가 주요 계열사 공동 출연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재단 설립에 나선다.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전국 시·군 단위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중심의 포용금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NH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재단 설립 절차와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앞서 범농협 차원의 장기 연체채권 소각 등 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소금융사업 참여 방침을 제시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재단 설립을 완료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재단 설립에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증권·보험·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총 1000억원을 공동 출연한다.

TF장은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산하 포용금융 분과장을 맡고 있는 황종연 농협금융 전략기획부사장이 맡는다. 농협금융은 지주 주도로 사업전략 수립과 재단 설립 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중심은 지역 기반 미소금융 공급이다. 기존 창업·운영자금과 생활안정자금뿐 아니라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준비한다.

농협은행 등 계열사가 보유한 전국 시·군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산업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포용금융은 금융회사의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특화 미소금융상품을 통해 시·군 단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미소금융재단 설립과 함께 하반기 중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회연대금융 모델 발굴과 지역신용보증재단 조기 특별출연도 추진한다.

장기 연체자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기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역금융과 포용금융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