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2026년 경남학생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경남학생의회는 도내 초·중·고교생 대표 62명으로 구성된 자치기구로, 청소년 시각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를 살피고 대안을 제안한다.
지난달 새롭게 선출된 의장단 당선증 수여식으로 출범을 알린 올해 정례회에서는 학생 스스로 합의한 자치 약속인 '우리의 다짐'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어 학생 의원들은 토론을 열고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지역사회 현안 등을 주제로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의장인 용남고 황다현 학생은 "앞으로 학생의회 활동으로 일상 속 민주주의를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대학(원)생과 중·고교생 진로 멘토링' 등 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황원판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 목소리가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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