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지역 육성, 대한민국 지속가능 성장 위한 핵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홍근 "지역 육성, 대한민국 지속가능 성장 위한 핵심"

아주경제 2026-07-22 13:51:45 신고

3줄요약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오른쪽이 7월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접견실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기획예산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오른쪽)이 7월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접견실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기획예산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지역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키우는 것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재정운용 기조와 중점 투자방향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세종, 부산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해 지역별 한안 사업 등을 논의했다.

기획처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을 차세대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수도권 쏠림이 심화될수록 국가 경쟁력이 약화되는 만큼 지역을 키우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금은 각 지역이 가진 산업·인재·입지의 강점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략으로 연결해야 할 대전환과 대도약의 시기"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지역 육성을 위해 3대 메가프로젝트와 미래대응기금,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등을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기업과 우수 일자리를 유치해 그 성과를 지역에 축적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정부의 투자 방향이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박 장관의 지론이다.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5극3특 지원은 정부 부처의 계획만으로 완성될 수 없기에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기획해야 한다"며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지역별 현안 사업 논의는 박 장관과 시·도지사가 1대1 면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각 단체장은 정부의 중점 투자 방향과 연계한 지역 현안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 장관은 지역 현장의 아이디어가 추진 가능한 재정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기획처는 이번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해 2027년 예산안과 주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 장관은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의견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 편성, 재정운용 전반에 걸쳐 지방정부와 상시적인 소통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