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앱 '사장이지'에 맞춤형 '매장운세' 서비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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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상공인 앱 '사장이지'에 맞춤형 '매장운세' 서비스 신설

비즈니스플러스 2026-07-22 09:51:12 신고

KT가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를 통해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를 출시한다. /사진=KT
KT가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를 통해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를 출시한다. /사진=KT

KT가 자사의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에 가입자들의 사업장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세 확인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며 플랫폼 기능 다각화에 나섰다.

KT는 소상공인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사장이지' 내에 가맹점주를 위한 신규 서비스 '매장운세'를 15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처음 선을 보인 '사장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매장 음악 재생, 근태 관리, 사업 분석 보고서 등 경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전용 플랫폼이다. 해당 앱은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추가된 '매장운세'는 '매장 돈그릇 리포트'와 '오늘의 영업지수' 등 두 가지 세부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매장 돈그릇 리포트'는 점포의 개업 일자와 소재지, 업종 등의 기초 데이터를 오행 명리학과 접목해 사업장의 전반적인 성향을 분석해 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재물, 방문객, 입지 관련 운세와 위기 대처 능력, 향후 성장 시기 등을 수치화된 점수와 해설로 제공한다.

'오늘의 영업지수'는 사용자가 화면에 제시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날의 매장 운영 컨디션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산출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결과 화면에는 영업 환경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조언과 더불어 행운의 색상 및 공간 정보가 함께 표시된다.

해당 운세 결과는 링크를 통해 외부로 공유할 수 있다. 비회원의 경우 일부 분석 내용만 열람할 수 있으며, 앱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체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운세 기능은 단순한 오락성 콘텐츠를 넘어, 자영업자들이 매일 앱에 접속해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제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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