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호프' 무대인사 스윗 멘트 비하인드 "진심이었다"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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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호프' 무대인사 스윗 멘트 비하인드 "진심이었다" (정희)

iMBC 연예 2026-07-22 05:10:00 신고

배우 조인성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인사 발언의 진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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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호프'의 주연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조인성은 '호프' 무대인사에서 한 관객이 "아줌마는 사진 안 찍어줘요?"라고 외치자 "아니죠. 이리 오세요"라고 답한 뒤 "아줌마가 어디 계시는데요?"라고 말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당시 상황을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무대인사를 할 때 객석으로 올라가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며 소통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대편에서 크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셨는데 시간상 그쪽까지 이동하기가 어려웠다. 그쪽은 정민이 형이 담당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아줌마는 안 찍어주냐'는 말이 들려서 그쪽을 바라봤다"며 "저는 정말 '아줌마가 어디 계시는데요?'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진심으로 아줌마가 안 계신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다. 반짝반짝하는 눈에 아줌마 그런 게 어디 있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원래 팬들의 주접에 잘 받아치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그걸 정말 잘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저는 그런 게 부끄럽다. 얼굴이 두꺼운 편이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이어간 그는 "저는 침만 발라도 뚫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호프'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인사 현장에서 화제가 됐던 한마디의 배경을 직접 설명한 조인성은 특유의 진솔한 입담으로 팬들과의 소통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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