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토트넘에 팔지...뮌헨, '잔류 영웅' 팔리냐 판매 난항! "벤피카-스포르팅 팔리냐 이적료 감당 불가→임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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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토트넘에 팔지...뮌헨, '잔류 영웅' 팔리냐 판매 난항! "벤피카-스포르팅 팔리냐 이적료 감당 불가→임대 원해"

인터풋볼 2026-07-22 0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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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주앙 팔리냐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너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 매체 '원풋볼'은 21일(한국시간) "뮌헨은 팔리냐를 다시 한번 임대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팔리냐는 2025-26시즌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45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렸는데, 특히 리그 막바지에 강등 위험에 처해 있던 토트넘에 큰 힘이 돼주었다. 15경기 째 승리가 없던 토트넘이었는데, 3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팔리냐가 득점해 겨우 승점 3점을 땄다. 팔리냐는 리그 최종전에서도 득점해 토트넘에 잔류를 안겼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는 "(팔리냐가) 100% 잔류하길 원한다"라고 말했지만, 끝내 팔리냐의 완전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토트넘이 3천만 유로(약 506억 원) 완전 이적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더 낮은 이적료를 원했지만, 뮌헨이 완고한 입장을 보였다.

복귀 후 스포르팅 또는 벤피카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상황이 변했다. '원풋볼'은 "(토트넘을 상대로 이적료를 고수하던) 전략이 역효과를 낸 것 같다. 벤피카와 스포르팅이 팔리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요구하는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포르투갈 클럽 모두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는데, 뮌헨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애스턴 빌라가 팔리냐를 영입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구단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상당히 낮추거나, 결국 임대 이적에 동의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들이 팔리냐를 영입할 수 있는 클럽을 찾지 못한다면,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 아래서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는 선수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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