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호골' 손흥민과 '축구의 신' 메시 티키타카 못 본다고?..."인터 마이애미가 MLS에 이미 통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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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호골' 손흥민과 '축구의 신' 메시 티키타카 못 본다고?..."인터 마이애미가 MLS에 이미 통보했어"

인터풋볼 2026-07-21 23: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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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조합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팀은 30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멕시코 리그(LIGA MX) 올스타팀과 격돌한다.

LA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MLS 올스타팀으로서 출전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투표로 선정됐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끝난 후 복귀해 곧장 골맛을 보며 물오른 폼을 입증했다. LA 갤럭시와 맞대결에서 후반 11분 골문 구석을 향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메시도 당연히 올스타팀에 뽑혔다. 손흥민과 메시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 맞붙었다. 이번에는 팀으로서 둘의 호흡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

북중미 월드컵 때문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 "메시와 호드리고 데 폴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서 월드컵에 참여한 후, 인터 마이애미에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제축구연맹은 선수들의 건강상 이유로 시즌 종료 후 21일간의 휴식 기간을 권고해 왔다"며 "메시와 데 폴이 권장되는 21일 전체 기간 동안 결장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들은 구단과 협의하여 휴식 계획을 세울 예정이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다가오는 시카고 파이어와 CF 몬트리올과 경기에는 확실히 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스타전도 출전하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MLS에 메시와 데 폴이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통보했는데, 이는 올스타전이 21일 이내 기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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