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게임 '멧챠 카멜레온'이 공포 인디게임 '반반의 유치원(Garten of Banban)'과의 협업을 암시했다.
사진=레모리온 개발자 SNS
개발자 레모리온은 21일 자신의 SNS에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말에 진행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게임 로고를 '반반의 유치원'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바꾼 이미지를 공개해 업데이트 내용을 예고했다.
'반반의 유치원'은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부모가 폐허가 된 유치원을 탐험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공식 소개문에는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라는 레모리온의 게시글과 동일한 표현이 등장한다. 두 작품 모두 2인 개발 체제로 제작됐다는 점도 게임 외적인 공통점으로 꼽힌다.
공식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반반의 유치원' 개발진이 레모리온의 게시글을 인용하면서 이용자들은 양 작품의 협업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용자들은 "믿을 수 없다", "최고의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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