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닛케이 아시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이번 가격 인상폭에 대해 월가는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찰리 찬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보고서에서 선도적인 파운드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고려할 때 2027년에 최첨단 웨이퍼 가격을 5%에서 10% 추가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파운드리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인상 폭은 5%에서 10% 사이로, 첨단 노드 인상 폭은 고객과 제품에 따라 다르며 고성능 컴퓨팅 주문에 대해서는 추가 프리미엄 가격이 책정될 수 있다. 고객사 협상은 이미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 중이며 새로운 가격은 2027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일 반등으로 400달러대를 회복한 TSMC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3.61% 강세를 보이며 416.81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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