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역마살 낀 게 분명하다...'22살인데 7번째 구단' 듀란, 이번엔 벤피카서 황인범과 격돌한다! "여기서 시간에 대한 기대 매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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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역마살 낀 게 분명하다...'22살인데 7번째 구단' 듀란, 이번엔 벤피카서 황인범과 격돌한다! "여기서 시간에 대한 기대 매우 커"

인터풋볼 2026-07-21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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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피카
사진=벤피카

[인터풋볼=송건 기자] 존 듀란은 커리어 일곱 번째 이적을 했다.

벤피카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2세 공격수 듀란이 벤피카에 합류했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인 그는 알 나스르에서 벤피카로 2026-27시즌 종료까지 임대 이적했다. 벤피카는 이번 이적에 총 610만 유로(약 102억 원)를 지불했으며, 시즌 종료 후 3000만 유로(약 505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로 이적한 지 한 시즌 만에 다시 유럽 무대로 돌아왔다. 듀란은 "정말 기쁘다. 나는 이곳이 포르투갈 최고의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곳에서 보낼 시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듀란은 22세 나이지만, 벌써 일곱 번이나 이적을 했다. 2019년 콜롬비아 팀인 엔비가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2022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했다. 2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올려 유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애스턴 빌라로 팀을 옮겼다.

빌라에서 약 두 시즌 동안 78경기에 출전해 20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엄청난 중거리 득점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리그 전반기 동안 7골을 터뜨렸는데, 듀란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알 나스르가 관심을 가졌다. 2025-26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알 나스르로 이적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었다.

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긴 시간 클럽에 머물지 않았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반 시즌 만에 임대에서 복귀했다. 그 후 러시아의 제니트로 다시 임대됐다. 임대에서 돌아오자마자 또 임대행이었다. 이번엔 포르투갈의 벤피카 유니폼을 입게 됐다. 22세로 매우 젊은 나이지만, 벌써 커리어 일곱 번째 구단이다. 막 FC 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과 맞붙게 될 것이다. 듀란에게 역마살이 낀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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