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애플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주요 사양이 다시 유출됐다.
차세대 프로 모델은 2나노 공정 기반 A20 프로 칩과 가변조리개 카메라, 더 커진 배터리를 앞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팁스터 사우라브는 최근 X를 통해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의 예상 사양을 공개했다.
애플은 9월 가을 행사에서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맥스, 첫 폴더블 아이폰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거론된다.
일반형 아이폰18은 기존과 달리 2027년으로 출시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 아이폰 라인업은 프로 모델과 폴더블 모델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디스플레이 전면부에서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른 유출 계정은 아이폰18 프로용 페이스ID 센서 정보가 확인됐으며, 페이스ID 카메라 홀 면적이 아이폰17 프로보다 약 35%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외관상으로는 카메라 유닛 디자인이 더 정교해지고, 카메라 돌출부가 커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배터리와 카메라 하드웨어 변화에 따라 기기 두께도 전작보다 두꺼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카메라 변화의 핵심은 가변조리개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는 새로운 소니 IMX905 메인 센서를 탑재하고, 조리개 값을 물리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변조리개가 적용되면 빛의 양과 심도를 촬영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물 사진의 배경 흐림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야간이나 실내 저조도 환경에서도 촬영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초광각 카메라는 4800만 화소 소니 IMX972 센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잠망경 망원 카메라는 IMX973, 라이다 센서는 IMX591,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IMX914가 유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성능 면에서는 A20 프로 칩이 처음 적용될 전망이다. 해당 칩은 2나노 공정 기반으로 제작되며, 새로운 WMCM 패키징을 채택해 속도는 15%, 전력 효율은 30% 개선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터리 용량도 일부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8 프로는 전작 아이폰17 프로보다 소폭 증가한 4288mAh, 아이폰18 프로맥스는 5567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색상은 다크 체리 색상이 주력으로 거론된다. 이외에도 라이트 블루, 실버, 다크 그레이 색상이 함께 준비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가 A20 프로 칩과 가변조리개, 대용량 배터리를 동시에 탑재할 경우 카메라와 성능, 사용 시간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여기에 첫 폴더블 아이폰까지 함께 공개될 경우 2026년 아이폰 라인업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큰 재편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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