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초월읍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마을을 늘려 주민 맞춤형 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초월읍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오감만족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마을별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초월읍은 지난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올해는 학동3리 등 4개 마을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접하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허훈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마음의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순 초월읍장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 횟수와 참여 마을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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