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2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광수가 운영하는 치과의 상호명을 둘러싸고 난데없이 불거진 학력 위조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는 명백한 오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 안 나왔는데 상호에 사용?"… 온라인서 퍼진 광수의 학력 위조 의혹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 Plus·ENA '나는 SOLO' 32기 돌싱 특집 참가자인 광수의 학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들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광수가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인 치과의 상호명에 '연세'라는 명칭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광수 본인이 연세대학교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합적인 이익이나 병원 홍보를 위해 명문대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고, 일각에서는 학력 위조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며 논란을 가열시켰다.
연세대 출신 부친과 함께 운영하는 협력병원… 오해로 밝혀진 해프닝
그러나 취재 결과 온라인에 떠도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치과 상호명에 들어간 '연세'라는 명칭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광수 아버지의 모교 이름과 광수 본인의 모교 이름을 합쳐 만든 부자지간의 상징적인 이름이었다. 또한 해당 치과는 실제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협력병원으로 정식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광수는 방송 및 인터뷰를 통해 공군사관학교를 퇴교한 후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시기, 치과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했다가 감명을 받아 치과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해당 치과는 광수가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45년 경력의 아버지가 고문원장으로 참여해 2대째 부자지간이 함께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병원 공식 홍보물에도 원장 경력 10년의 광수와 45년 경력의 부친이 나란히 소개되어 있어, 근거 없는 소문으로 시작된 학력 위조 의혹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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