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 5000명 선착순 21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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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 5000명 선착순 21일부터 접수

올치올치 2026-07-21 15:02:50 신고

[케이펫뉴스] 서울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펫티켓을 평가하는 ‘2026 제8회 반려인능력시험’ 참가자 5000명을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험은 강아지 부문 3000명과 고양이 부문 2000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무료다.

시험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등이 출제한 객관식 50문항이다.

펫티켓과 동물보호법, 행동 이해, 질병·영양 관리, 반려동물 장례와 상실 후 심리인 ‘펫로스’등을 다룬다.

강아지 부문은 9월 6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고양이 부문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나눠 각각 시험을 진행한다.

응시자는 문자와 이메일로 받은 주소에 접속해 PC나 태블릿, 휴대전화로 시험을 보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2019∼2025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시험 문제의 약 30%는 기존 출제 문제를 활용할 예정이다.

실기시험은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 행사가 열리는 10월 18일 진행된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여러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문 반려견 트레이너가 팀별로 약 10분간 평가한다.

서울시는 실기시험과 별도로 실기 체험을 신청한 필기 응시자 가운데 60팀을 추첨해 10월 17일 초급 과정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실기 체험과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시험 합격자에게는 합격증과 합격인증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9년 처음 실시한 대면 필기시험에는 189명이 응시했고, 2020년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총 1만 3,264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2022년 도입한 실기시험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311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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