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국 최초 '지방세 유공자의 날' 정착…민경선 시장 "성실납세가 도시의 미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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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국 최초 '지방세 유공자의 날' 정착…민경선 시장 "성실납세가 도시의 미래를 만든다"

투어코리아 2026-07-21 14:3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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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특례시장/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고양특례시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시민과 기업의 공로를 기리는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며 지역 재정 기반 강화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방세 유공자의 날'을 제정해 성실납세자를 예우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납세를 시민의 자부심으로 연결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7명과 법인 8개 업체 등 총 15명(개)​이 지방세 유공자로 선정돼 민경선 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지방세는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재원"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실천해 주신 시민과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며 "시민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은 교통과 경제, 일자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되돌려 드려 더 살기 좋은 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최근 7년 동안 매년 지방세를 5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 할인, 시 금고은행 금융 우대서비스, 고양문화재단 공연 관람료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권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년도 지방세 납부액이 개인은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구청장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재정 기여도가 높은 지방세 유공자를 별도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자발적인 납세문화 정착을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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