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남주혁 “군대, 바꿀 수 없는 환경…곽동연 빠르게 적응할 것”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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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남주혁 “군대, 바꿀 수 없는 환경…곽동연 빠르게 적응할 것” [인터뷰③]

일간스포츠 2026-07-21 14: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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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남주혁이 군 생활을 회상하며 입대를 앞둔 동료 곽동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남주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남주혁은 “군대는 방법이 없다”며 “훈련소에 있을 때 20명의 동기들과 함께 생활했는데 다들 군대가 처음이다 보니 ‘형, 이거 어떻게 해요?’, ‘군화는 어떻게 신어요?’라고 다들 저한테 물어봤다. ‘잠깐만, 나도 군대는 처음이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도 경험해 보면 금방 적응하게 된다. 곽동연도 막상 가면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원래 성격 자체가 긍정적인 편이라 어떤 상황이 닥치면 일단 적응하자는 생각을 한다. 적응하지 않으면 결국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바꿀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군대에도 빠르게 적응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짧은 시간이다. 빨리 적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날 곽동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곽동연은 오는 8월 25일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역 예정일은 2028년 2월이다. 곽동연은 극중 왕세자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동궁’은 귀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주혁은 극중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구천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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