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카이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의문의 남성’의 정체가 드러났다.
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곡은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티저에는 제니와 함께 등장한 남성의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앞서 제니가 SNS에 올린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하트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던 인물과 같은 사람으로 대만 출신 모델 카이(Nah Kai)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제니는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굴이 가려진 탓에 온라인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체형, 관계자 SNS 등을 근거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고, 팬들은 카이를 유력한 인물로 지목했다.
제니 SNS 캡처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카이는 2002년생 대만 출신 모델로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패션 브랜드 화보와 광고에 출연했으며, 세븐틴 DK와 승관 유닛 DxS의 ‘Blue’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Less than a Lover’는 로파이(Lo-fi)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서머송이다. 제니는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작업 전반에 참여했으며, 앞서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등에서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