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 소프트웨어 고도화에 나선다.
SK인텔릭스는 대전 KAIST 본원에서 웰니스 로보틱스 기반 케어 서비스 공동 연구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부터 데이터셋 수집, 맞춤형 관리 솔루션 실증,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까지 다각도로 협력한다. 해커톤과 인턴십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는 자사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의 개발자용 API를 연구진에 제공한다. 연구진은 실제 기기 환경에서 관련 기술을 검증하며 상용화 검증 절차를 단축시킬 예정이다.
고령화와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로보틱스와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으로 확보한 실증 데이터는 향후 개인 맞춤형 케어 시장의 기술적 표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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