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대원과 김현오가 각각 K리그1, 2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강원FC의 김대원이 K리그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김천 상무전에서 프리킥 선제골과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김대원은 시즌 7골 3도움으로 리그 공격포인트 선두에 올라섰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의 맞대결이다. 대전은 하창래와 서진수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울산 최석현이 전반 추격골에 이어 후반 동점골까지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프로 데뷔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기록한 최석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K리그1 베스트 팀은 FC서울이다. 서울은 부천FC1995 원정에서 조영욱과 정승원의 연속골로 주도권을 잡았고, 실점 이후에도 경기 막판 클리말라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9점을 쌓은 서울은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K리그2 18라운드 MVP는 경남FC 김현오에게 돌아갔다. 김현오는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조상준의 선제골을 도운 뒤 직접 두 골까지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올 시즌 리그 4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K리그2 베스트 팀 역시 경남이 선정됐다. 경남은 조상준을 시작으로 배현서, 윤일록, 김현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한 경기 최다인 5골을 몰아쳤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였다. 수원FC는 상대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서울 이랜드가 에울레르와 오인표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수원FC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프리조가 이를 성공시키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대원(강원)
베스트 팀: 서울
베스트 매치: 대전(2) vs 울산(2)
베스트11
FW: 김대원(강원), 클리말라(서울), 서진수(대전)
MF: 제르소(인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정승원(서울)
DF: 김건희(인천), 로스(서울), 최석현(울산)
GK: 김동헌(인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현오(경남)
베스트 팀: 경남
베스트 매치: 수원FC(2) vs 서울E(2)
베스트11
FW: 제갈재민(화성), 김현오(경남), 김민재(성남)
MF: 윤일록(경남), 배현서(경남), 발디비아(전남), 플라나(화성)
DF: 김형원(경남), 조윤성(충북청주), 베니시오(성남)
GK: 최봉진(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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