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 순찰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경찰은 피서철 통행량이 급증하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해안 주요 관광지 진·출입로, 국도와 지방도에서 과속과 난폭 운전 등을 단속한다.
강원경찰은 올해 상반기 암행 순찰을 통해 과속 2천572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총 4천891건을 적발했다.
지난 18일 춘천에서는 제한속도(시속 80㎞)의 2배가 넘는 시속 167㎞로 운행한 차량을 적발했고, 속초에서도 제한 속도를 시속 91㎞ 초과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강원경찰 관계자는 "단 한 번의 과속은 평생의 후회가 될 수 있다"며 "모든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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