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FIFA 장기 동행 재조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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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FA 장기 동행 재조명 外

데일리임팩트 2026-07-21 10:3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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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 (제공=현대차)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현대차그룹과 FIFA의 장기 동행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현대차와 FIFA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7년간 월드컵과 함께해 왔다. 이는 FIFA 공식 후원 체계 중 최상위 등급인 FIFA 파트너 후원사 중 아디다스(1970~), 코카콜라(1978~)에 이어 3번째로 긴 후원 기록이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최장 기간 후원에 해당한다.


이 같은 현대차그룹의 FIFA 공식 파트너십은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이후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단초가 마련됐다. FIFA가 새 파트너를 찾아 나서자 수많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기회를 노렸고,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차가 최종 승리하며 공식 파트너십 지위를 따냈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데뷔한 것은 1999 FIFA 미국 여자 월드컵이었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미국과 중국의 결승전은 1790만명이 시청하며 당시 미국 TV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이 승부차기 승리를 확정 지은 직후 선수들이 세레머니를 펼치는 순간 현대차 광고판이 카메라에 함께 포착됐다.


2002 FIFA 한·일 월드컵에서도 현대차그룹은 역사적 순간을 함께 장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첫 승을 거둔 폴란드전에서 터진 유상철 선수의 쐐기골, 박지성 선수의 포르투갈전 결승골 등 굵직한 순간마다 현대차 로고가 화면에 잡혔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FIFA와 동행한다. 특히 2030 FIFA 월드컵은 초대 월드컵 이후 100주년을 맞는 대회인 동시에, 현대차그룹과 FIFA의 동행도 30년을 넘어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현대로템 무인소방로봇에 비공기입 타이어 공급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 1세대. (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현대로템과 협력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에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해당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국내 최초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65mm 고성능 방수포, 시야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장치, 원격 조작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과 5년간 공동 개발을 거쳐 고위험 화재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를 선보였다. 무인소방로봇의 고하중 구조와 험로 주행 환경을 고려해 하중 지지에 용이하고, 압축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이중 아치’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오프로드 노면으로부터 전달되는 불규칙한 충격을 일차적으로 흡수하는 ‘외측 아치 구조’와 차량 구동부 측에 전달되는 진동을 완화하기 위한 ‘내측 아치 구조’, 내‧외측 아치를 연결하는 ‘힌지 구조’로 이루어져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압도적 성적 ‘기술력 입증’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4라운드 포디엄을 석권한 레이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이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포디엄 1~3위를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로 손꼽힌다. 고속 주행과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은 매 시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8일 열린 4라운드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가 1위,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2위,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정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금호타이어 후원팀이 포디엄을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의 압도적인 경쟁력이 돋보였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은 예선에서 1~4위를 휩쓴 데 이어 결승에서도 1~6위를 모두 차지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젖은 노면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금호타이어의 웨트 타이어인 엑스타(ECSTA) W701을 장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장애인배드민턴’ 2차 리그전 성료


‘2026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의 두 번째 리그전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남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스포츠 문화 행사다. 지난 2024년 단일 대회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리그 방식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2차 리그전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위치한 금산에서 열려, 그룹 주요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장애인 스포츠 문화 행사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5월 1차 리그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이 자리한 충남 태안에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5·7·11월 총 세 차례 리그전 방식으로 운영되며, 마지막 3차 리그전은 오는 11월 초 시상식 및 폐막식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200만대 돌파


(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25년 만에 세운 기록으로, 전국 경매 네트워크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해 온 중고차 유통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다.


출품 차량 200만대를 승용차 1대 평균 길이인 4.5m 기준으로 일렬로 세우면 9000km에 달한다. 이는 서울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이후 17년 만인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150만대를 넘어섰다. 이어 2026년 6월 200만대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경기도 성남의 오토벨 분당 경매센터를 통해 사업 첫해 1만여 대를 출품했으며, 2008년 오토벨 시화 경매센터 개소 전까지 누적 25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경매 시장에 공급했다.


이후 2012년 경남 양산에 오토벨 양산 경매센터를 개설하며 영남권까지 사업 기반을 넓혀2018년 누적 출품 대수 100만대를 넘어섰다. 2023년 개소한 오토벨 인천 경매센터는 수도권 출품 고객과 경매 참여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인천, 분당, 시화, 경남 양산 등 4개 경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800여개 경매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15만여 대의 차량이 이들 경매센터를 통해 출품된다.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 수박 1만통 나눔 ‘상생경영’


현대모비스가 지난 16일(목)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남양넥스모 안산공장을 방문해 계절과일과 커피차를 증정했다. (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가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국 200여개 협력사에 전달한다.


현대모비스는 A/S부품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인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4년째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수박을 구입하며 협력사 인근의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를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현대모비스가 매년 여름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배경으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신속한 A/S부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국 협력사들과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현대차·기아는 모두 5900만대 수준으로, 220여개 차종에 필요한 A/S 부품 숫자만 300만종에 이른다.


현대모비스는 그 밖에도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지원과 기술협력, ESG 역량 강화, 인재 확보 지원 등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 추진중이다.


BMW코리아,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모집


(제공=BMW코리아 미래재단)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총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해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연 2회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한다.


2026년 하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개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대주제와 관련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 방안과 이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기획안을 함께 구상해 제출하면 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접수 마감 후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달간 아이디어와 전시 기획을 구체화하고 가다듬으며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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