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본격화…보호예수 해제는 기회-한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키나락스,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본격화…보호예수 해제는 기회-한투

이데일리 2026-07-21 08:09:04 신고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마키나락스(477850)에 대해 산업 현장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 중심의 사업 모델 전환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이를 오히려 투자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자료 제공=한국투자증권)
(자료 제공=한국투자증권)


21일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잔고 기반의 매출액 고성장 개시,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되는 만큼 보호예수 해제 시점을 투자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산업 현장 특화 고성능 버티컬(Vertical) AI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두산에너빌리티·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혼다 등 글로벌 선도 제조기업과 8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PLC 코드, 산업 문서, 건축 도면, 공조시스템 등 12개 분야에서 25테라바이트(TB) 이상의 산업 현장 운전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폐쇄망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에너지 분야 고객사도 확보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이 225억원으로 전년 대비 96.3%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말 기준 연내 매출로 인식이 예정된 수주 잔고는 131억원이다. 1분기 신규 수주 75억원, 매출액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실적 가이던스 달성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사업 모델이 런웨이 중심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향후 플랫폼(제품) 매출이 AI 솔루션 용역 매출을 초과하게 될 것”이라며 “제품 매출은 용역 매출과 달리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낮아져 수익성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흑자 전환 시점을 2027년으로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기존 재무적투자자(FI)의 2개월 보호예수 물량 199만5141주가 해제됐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11.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주식 수 대비 보호예수 해제 비율이 높아 당분간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외형 성장과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