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충남도의원 "산업 경쟁력은 결국 사람"…인재양성·기업지원·서천특화시장 재건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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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진 충남도의원 "산업 경쟁력은 결국 사람"…인재양성·기업지원·서천특화시장 재건 '집중 점검'

투어코리아 2026-07-21 04:5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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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중인 김아진(서천1·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모습.
▲질의 중인 김아진(서천1·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모습.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산업의 경쟁력은 기업보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충남도의회 김아진(서천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남 미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과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 강화, 서천특화시장 재건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하게 주문하며 지역경제 현안 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제27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산업경제실과 충남테크노파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집중 질의했다.

먼저 산업경제실 업무보고에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으로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취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충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재건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상인들의 조속한 생업 복귀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특화시장 재건은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공정별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충남도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충남테크노파크 업무보고에서는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과 기관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원은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관인 만큼 단순한 예산 집행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특정 지역에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도내 모든 시·군 기업들이 균형 있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균형 혁신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충남 산업정책은 도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도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예산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질의는 미래산업 인재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짚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산업정책의 성패를 '사람'과 '성과'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충남 산업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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