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지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참교육’이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조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에서 흥행한 ‘참교육’이 후속 시즌 제작을 위한 논의에 들어섰다. 또한 촬영 시기와 출연진 등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즌1의 이야기를 잇는 방향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은 무너진 공교육과 교권 추락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가상의 국가기관 ‘교권 보호국’이 교육 현장에 투입되면서 문제 학생, 교사, 학부모를 응징하고 무너진 교육 현장을 지키는 설정과 배우 김무열의 액션 장면 더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7일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2분기 주주서한에 따르면 참교육은 주적 시청 수 5,500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즌2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은 “더 흥행한다면 시즌2로 돌아오겠다. 아직 학교에서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다”라며 시즌2 제작에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김무열 역시 해당 인터뷰에서 제작진과의 단체 메신저에서 ‘참교육 시즌 2를 원한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교육’ 시즌1 마지막 장면이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참교육’ 최종회가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즌2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시즌2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라면 김빠지는 결말이다” 등 결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참교육’ 원작 팬들은 ‘시즌1에서 다루지 않은 원작의 사건과 인물이 남아 있어 후속 시즌을 이어갈 소재도 충분하므로 시즌2는 보다 넓어진 교육 현장의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지은 기자 / 사진= 넷플릭스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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