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후 12시17분 현재 스페이스X는 전 거래일 대비 0.57%(0.70달러) 오른 124.69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페이스X는 이날 개장과 함께 하락하면서 장중 120.10달러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는 상장 후 최저가다. 공모가 135달러에 시초가 150달러로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했던 스페이스X는 상장 한달이 막 지난 현재 공모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날은 특히 스타십 로켓의 다음 발사 시도가 오는 23일로 다시 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주가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가가 장중 신저가로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스페이스X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십 13차 시험 발사가 오는 23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6시45분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비행에서는 스타링크 위성 20기를 우주 공간에 사출하는 첫 시험과 함께 지난 시험에서 발생한 엔진 문제 개선 여부도 함께 검증한다.
한편 스페이스X는 지난 16일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13차 시험 발사에 나섰다. 하지만 엔진 일부가 정상적으로 점화하지 않으면서 발사 직전 이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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