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는 20일(현지 시간)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미국 기술·미디어·통신(TMT) 모멘텀 팩터가 17거래일 만에 고점 대비 40% 급락하며 사상 가장 빠르고 큰 조정을 기록했지만, 차입 축소 과정은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급락은 기업 실적이나 경기 둔화보다 과도한 포지션 쏠림과 레버리지 축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실제로 TSMC와 ASML은 호실적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등 ‘뉴스에 파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높은 데다 단기 반등을 이끌 뚜렷한 촉매도 부족한 만큼 당분간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의 새로운 주도주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된 이후 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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