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은현2터널에서 화물차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포천) 포천 방향 은현2터널에서 “화물차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터널 내부를 주행하던 화물차의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차량 내 기름이 도로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위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사고 이후 교통 통제 조치를 한 뒤 기름 제거와 안전조치 등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 전후 은현2터널과 1터널에 진입한 차량들이 터널에 갇히는 등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당국은 이날 오후 7시께 통행이 정상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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