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포슬포슬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단호박이 7,8월 제철을 맞았다.
단호박의 대표 영양소는 베타카로틴이다.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과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도 기여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면역력 유지와 항산화 기능에 기여하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단호박은 100g당 약 60~70kcal로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식품이지만, 탄수화물이 포함된 만큼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 속에서 적정량을 먹는 것이 권장된다.
단호박을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익히면 영양소 손실을 비교적 줄일 수 있으며, 구워 먹으면 단맛이 한층 진해진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영양소인 만큼 올리브오일을 살짝 곁들이거나 견과류, 치즈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삶은 달걀이나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곁들이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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