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초상화 속 조선 관복의 역사와 가치를 만나는 시간 마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립대구박물관, 초상화 속 조선 관복의 역사와 가치를 만나는 시간 마련

STN스포츠 2026-07-20 17:23:53 신고

3줄요약

[STN뉴스] 도현석 기자┃국립대구박물관이 조선시대 관복 문화와 초상화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 강연을 선보인다.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우리 옷을 그리다: 권오창 화백 기증 복식인물화’와 연계한 특별 강연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 강의 관련 사진_ 김치인 초상화(국립중앙박물관 소장)/사진=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우리 옷을 그리다: 권오창 화백 기증 복식인물화’와 연계한 특별 강연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 강의 관련 사진_ 김치인 초상화(국립중앙박물관 소장)/사진=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은 특별전 ‘우리 옷을 그리다: 권오창 화백 기증 복식인물화’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조선시대 관복의 특징과 변화 과정, 초상화에 표현된 복식의 의미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조선시대 관복은 착용자의 신분과 직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복식으로, 색상과 흉배의 형태 등에 따라 품계와 역할이 구분됐다. 특히 왕실 인물과 문무관료의 초상화는 당시 복식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초상화 사례를 바탕으로 관복의 구성 요소와 품계별 차이를 살펴보고, 관련 문헌과 실제 유물을 비교하며 시대별 변화 양상을 조명한다. 또한 권오창 화백이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한 복식인물화를 통해 조선 복식에 담긴 사회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 특별 강연 강사_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사진=국립대구박물관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 특별 강연 강사_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사진=국립대구박물관

강연자인 이은주 교수는 한국 복식사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조선 왕실 복식과 출토 복식, 초상화 속 복식 연구를 지속해 왔다.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궁중 의례와 전통 복식 분야의 조사와 고증에 참여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복식이 단순한 의복을 넘어 당시의 신분 체계와 시대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별전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 내 교육·행사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대화’를 비롯해 성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도현석 기자 redohs@kakao.com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