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첫 임시회 첫날 청렴 교육과 서약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용인특례시의회 만들기’를 주제로 청렴 교육을 진행한 뒤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정주 한국청렴연구소 소장 겸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과 지방의원 청렴 기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대표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도덕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등의 사례를 살펴보며 청렴 실천 방안을 점검했다.
교육 직후 열린 청렴 서약식에서 의원과 직원들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정순 의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를 얻기 위한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제10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30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5일간 열리며 조례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5건, 보고 2건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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