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자연 만나는 ‘퓨라라나’, ‘선셋 롤러코스터’의 낭만적인 사운드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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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자연 만나는 ‘퓨라라나’, ‘선셋 롤러코스터’의 낭만적인 사운드로 물든다

스포츠동아 2026-07-20 15:25:18 신고

사진제공 |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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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감각적인 아카이빙으로 주목받아온 레이블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가 이색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대만을 넘어 글로벌 인디 신의 거장으로 자리 잡은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가 제주 숲속에서 단 한 번뿐인 어쿠스틱 라이브를 펼친다.

BANA에 따르면 선셋 롤러코스터는 오는 8월 15일 제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에서 열리는 문화 프로젝트 ‘퓨라라나’(PURA LANA)의 세 번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퓨라라나’는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 존 캐롤 커비 등 글로벌 음악 신의 최전선에 있는 아티스트들을 엄선해 소개 해왔다.

선셋 롤러코스터는 재즈, 신스팝, 트로피컬 록을 세련되게 변주하며 대만 금곡장 최우수 밴드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팀이다. 특히 이들은 한국 밴드 혁오와의 협업 앨범 ‘AAA’로 국내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2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의 자연과 숲을 배경으로 한 어쿠스틱 무대로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골드윈’의 제주 팝업 오픈에 맞춰 기획된 이번 무대는, 내추럴한 무대 위 선셋 롤러코스터 특유의 낭만적인 멜로디를 얹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24일 오후 12시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놀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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