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하나 된 두 가족…'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5%대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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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 된 두 가족…'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5%대 종영

연합뉴스 2026-07-20 09:1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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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마지막화 일부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마지막화 일부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진세연, 박기웅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15%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종회(50화) 시청률은 15.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이 30년 동안 이어진 악연에 마침표를 찍고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졌던 양씨 집안의 큰 어른 양선출(주진모 분)은 두 집안의 뜨거운 가족애와 절박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한의원에 복귀했다. 주인공 양현빈(박기웅)과 공주아(진세연)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1월 방송을 시작한 이 작품은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박기웅, 진세연의 로맨스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또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호정을 비롯해 김승수, 김형묵, 소이현, 김창완, 김미숙, 주진모 등 중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따뜻한 서사에 힘입어 15.9%(44회)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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