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20년 갑상선 투병 "말 몇 마디도 힘들었다" (플레이리스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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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20년 갑상선 투병 "말 몇 마디도 힘들었다" (플레이리스트 109)

iMBC 연예 2026-07-20 00:25:00 신고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의 첫 번째 버팀송 게스트로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출연해 이준과의 예상치 못한 인연을 공개한다. 또한 갑상선 질환으로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경험과 함께 자신을 버티게 해준 특별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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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플레이리스트 109'는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 되어준 '버팀송'과 그 안에 담긴 사연을 모아 총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는 MC 이석훈, 이준, 딘딘이 박신양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박신양의 등장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이 과정에서 박신양과 이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이준은 과거 MBC 음악방송 특집 무대에서 박신양과 함께한 적이 있다고 밝히고, 박신양 역시 당시를 기억한다고 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과거 어떤 무대를 함께 꾸몄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신양은 20년 넘게 갑상선 항진증과 갑상선 저하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실도 털어놓는다. 증상이 심했던 시기에는 대화를 이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며, 작품 촬영 중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을 견뎌야 했다고 고백한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됐지만 꾸준한 관리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그는 힘든 시절 큰 위로가 됐던 노래를 직접 들려준다. 자신의 삶을 지탱해준 '버팀송'을 MC들과 함께 부르며 진심 어린 무대를 완성할 예정으로, 담백한 목소리에 담긴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신양과 이준의 과거 음악방송 인연은 물론, 갑상선 질환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힘이 되어준 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오는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힘겨운 시간을 견뎌낸 경험과 음악이 가진 위로의 힘에 집중했다는 점이 첫 방송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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