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맥그리거, 1억 5000만원 걸었다…“아르헨이 스페인 3-2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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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맥그리거, 1억 5000만원 걸었다…“아르헨이 스페인 3-2로 꺾고 우승”

일간스포츠 2026-07-19 19: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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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사진=맥그리거 SNS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최고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거액을 걸었다.

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9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 10만 달러(1억 5000만원)를 베팅했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정규시간(90분) 안에 스페인을 3-2로 꺾는다는 데 돈을 걸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승부 예측이 맞아떨어지면, 그는 360만 달러(53억 6400만원)를 받게 된다.

맥그리거가 아르헨티나의 3-2 승리에 돈을 건 이유가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5년 전 어떤 SNS 이용자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대결이 될 것이며 스코어는 3-2가 될 거라고 예측했다”면서 “도대체 그 사람이 어떻게 결승 대진을 맞혔지? 그리고 스코어까지 3-2라고 했다. 그래서 난 그 사람을 믿기로 했다”며 웃었다.

잉글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전 승리를 이끈 메시. 사진=AP 연합뉴스

맥그리거는 축구를 좋아한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인수를 잠시 고민했을 정도로 관심이 크다. 다만 이번 베팅은 오직 한 SNS 사용자의 예언을 믿고 했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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