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3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의 한 주택에서 사라디에 올라 지붕을 수리하던 70대 남성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자신의 집 처마에서 물이 새자 이를 보수하기 위해 사다리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B씨는 경찰에 “A씨가 감전한 뒤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감전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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