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연휴 강원 동해안에 33만명 방문…누적 10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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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연휴 강원 동해안에 33만명 방문…누적 100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6-07-19 18:1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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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헌절 연휴 기간 200㎜에 가까운 집중호우 속에서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33만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연휴 마지막 날 붐비는 해변 연휴 마지막 날 붐비는 해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제헌절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강원 속초 해수욕장 일원이 시민과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7.19 ryu@yna.co.kr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동해안 6개 시군 85개 해수욕장에는 사흘간 33만1천808명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연휴 첫날인 17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15만4천123명이 찾았으나 집중호우가 내린 18일에는 9만7천436명으로 피서객의 발길이 움츠러들었다.

이날은 폭우 뒤 맑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연휴 마지막 날이라 해수욕장 방문객은 8만249명에 그쳤다.

피서객 안전을 위해 피서객 안전을 위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헌절 연휴가 시작된 1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수상인명구조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본격적인 임무 투입에 앞서 백사장을 달리고 수영하며 몰려들 피서객 맞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2026.7.17 yoo21@yna.co.kr

지난달 12일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이후 누적 피서객은 101만554명으로 집계됐다.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은 내달 하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철원 171.1㎜, 홍천 구룡령 165㎜, 인제 기린면 162.5㎜, 속초 대포 149.5㎜, 진부령 142.7㎜, 영월 내덕 127㎜, 정선 122.8㎜, 북춘천 112.2㎜, 강릉 주문진 110.5㎜ 등을 기록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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