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 원하고 있다"...'월드컵 대활약' 로드리, 결승 이후 레알과 협상 시작 가능성! "무리뉴가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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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적 원하고 있다"...'월드컵 대활약' 로드리, 결승 이후 레알과 협상 시작 가능성! "무리뉴가 부르고 있어"

인터풋볼 2026-07-19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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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이자 맨시티 소속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비야 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9-20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로 기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맨시티 통산 298경기에 출전해 28골 32도움을 올리며 황금기를 이끌었고, 2024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페인 대표로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 덕에 스페인은 결승전에 진출해 16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맨시티와 계약이 1년 남아 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로드리 영입을 원한다. 매체는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로드리가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 이후 레알에 부족했던 미드필더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연히 맨시티는 로드리의 잔류를 원한다. 매체는 "맨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로드리가 다음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후 로드리와 새로운 계약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선수 본인은 레알을 외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소속의 세르히오 발렌틴 기자는 "레알은 로드리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존 미드필더들과는 다른 유형의 미드필더를 원했다. 레알은 동의했고, 월드컵 이후 로드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로드리는 레알과 계약하고 싶어 한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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