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소방대원 안전에 최선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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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소방대원 안전에 최선을" 당부

연합뉴스 2026-07-19 14:1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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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 진화 작업 이어지는 쿠팡 물류센터 필사적 진화 작업 이어지는 쿠팡 물류센터

(인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9일 이틀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6.7.19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여야는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인 19일 현장 투입 소방대원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계신 소방대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진화 과정에서 일부 소방대원이 연기 흡입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더 이상의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및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고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지키고 계신 소방대원 전원이 임무를 안전하게 마치고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도 "지금 이 순간에도 고열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물류센터 내부의 막대한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 작업이 장기화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엄중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이다. 진화도 시급하지만, 현장 지휘부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작전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현장의 소방대원들이 오직 진화와 안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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