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놀이기구 가격 1억에…”껌값까진 아냐, 숨 안 쉬고 일해야”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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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놀이기구 가격 1억에…”껌값까진 아냐, 숨 안 쉬고 일해야” (‘놀러코스터’)

TV리포트 2026-07-19 14:06:38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노홍철이 놀이기구 가격을 듣고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셀프 놀이공원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은 셀프 놀이공원인 슈타이나우 테마파크로 향했다. 빠니보틀은 “할아버지 한 분이 만드신 셀프 놀이공원이 있다. 많은 놀이 기구가 셀프로 운영된다는 게 독특하지 않냐”라고 기대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셀프로 운영되는 방식을 보고 신기해했다.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고 엄마가 버튼을 눌러주는 걸 본 빠니보틀은 “엄마, 아빠가 직원이 되는 곳이네요”라고 말하기도. 어린이용 집라인을 본 최강록은 “예전에 살던 곳에 저게 있었는데, 딸을 맨날 데리고 갔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온몸으로 뛰어놀던 노홍철은 “나이가 한두 살 먹으면서 주변을 의식하게 되는데, 여긴 그런 고민이 싹 사라진다. 의식하지 않고 노니까 훨씬 더 신나고 강렬했다”라고 동심을 소환했다. 레일왕복열차를 타고 만족한 노홍철은 “이거 정도는 지금 당장 만들어보고 싶다. 미관상으로도 예쁘고,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탐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걸고 애벌레 레이싱을 펼친 네 사람. 압도적으로 1등을 한 고경표는 “쫓아올 엄두도 못 내게 짓밟아버렸다”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2등은 역전의 명수 최강록, 3등은 빠니보틀이었다. 꼴등을 한 노홍철은 머리를 쥐며 괴로워했다.

다음은 미니 바이킹으로, 노홍철은 폭주하기 시작했다. 최강록이 입을 틀어막으며 괴로워하자, 빠니보틀은 “토하면 우리가 맞는다”라며 다급하게 노홍철을 저지했다. 고경표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탈 수 있고, 멈출 수 있고. 그게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이어 첫 타자로 궤도 이탈형 후룸라이드를 탄 최강록. 시원하게 즐겼지만, 내려올 때 모자가 날아갔다. 최강록은 “얕봤던 거다. 모자가 날아갈 정도가 아니라고”라고 토로했다. 다행히 모자는 다시 떠올랐고, 다음 타자인 빠니보틀이 모자를 가져오란 임무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보면 볼수록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이게 개인소유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노홍철은 “내가 주도적으로 탈 수 있지 않냐. 마치 내가 그 테마파크의 주인이 된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놀이공원 사장님을 만난 멤버들. 노홍철은 펜들반의 가격을 물었고, 사장님이 60만 유로, 한화로 10억이 든다고 하자 충격을 받았다. 사장님은 “가격 듣고 다운돼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은 자기가 말한 놀이기구가 맞는지 재차 확인했다. 다행히 펜들반의 가격은 1억 4천만 원 정도였다. 빠니보틀이 “껌이네요”라고 하자, 노홍철은 “껌까진 아니고 숨 안 쉬고 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장님은 “아주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가 될 거다. 이 꿈을 간절히 이루고 싶고, 여건이 된다면, 무조건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라고 조언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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