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김남길이 직접 기획한 유튜브 프로젝트 '라면 먹고 올래?'가 2회차에서도 변함없는 화제성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힐링을 책임졌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2026 썸머로드 시리즈-라면 먹고 올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김남길을 필두로 유재석, 윤경호, 주지훈이 수봉공원을 배경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588만 조회수를 기록한 1화의 열기를 이어간 이번 편에서 주인장 김남길은 특유의 다정한 리더십과 사소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로 멤버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한강 라면 챌린지를 신나게 지켜보며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이는 것은 물론, 어린 시청자들을 향해 안전 수칙을 당부하고 식당 사장님과도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 등 스스럼없는 친화력이 단연 돋보였다.
동료들을 살피는 '굿 리스너'의 면모 또한 빛을 발했다. 윤경호가 휴대전화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더운 날씨에도 망설임 없이 오르막길을 함께 되돌아가는 모습은 김남길의 배려심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또한 멤버들의 사소한 농담에도 크게 웃으며 분위기를 살리는 그의 리액션은 유재석, 주지훈 등 출연진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배려심과 함께 소년 같은 해맑은 매력도 돋보였다. 스카이워크 풍경을 감상하며 감탄을 쏟아내고 운동기구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여행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안겼다. 추억의 주제곡을 함께 흥얼거리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는 "까칠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유재석의 말처럼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배우 김남길이 아닌, 사람 김남길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묻어난 이번 2회차는 '핑계고' 출연을 계기로 그가 직접 쏘아 올린 콘텐츠가 왜 많은 이들에게 통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람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김남길의 진심 어린 행보가 다음 여정에서는 또 어떤 힐링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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