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및 야구 전반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 제공
-경기번호 4자리 일원화 및 투표용지 개선 추진…보다 쉽고 편리한 상품 이용 환경 조성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스포츠토토 현장 프로모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소액 및 소조합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으로 건전한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은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상품이다. 프로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대상 경기 가운데 관심 있는 경기들을 선택해 승부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프로토 승부식의 조합형 게임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수의 경기를 조합하지 않고도 자신이 관심 있는 경기 위주로 간편하게 승부 예측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수 경기 조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한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되고 있다. 한경기구매는 최소 1천 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한 경기 결과만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스포츠토토 구매 경험이 없는 초심자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에서는 최종 결과뿐 아니라 전반 경기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축구와 야구 모두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전반 경기의 승, 패와 점수 차, 총 득점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전반 상품은 경기 전체가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보다 빠른 흐름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끄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프로토 상품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식 개편도 추진되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경기번호를 4자리로 일원화하고 투표용지 체계를 개선하는 등 이용자가 대상경기를 더욱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관련 방식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회차 운영 구조를 주 3회차로 통일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기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유연한 일정 속에서 관심 경기를 선택하고,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및 소조합 구매와 한경기구매 등 이용자의 관심도와 구매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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