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슈퍼레이스 6000 4연속 폴투윈…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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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슈퍼레이스 6000 4연속 폴투윈…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정상

일간스포츠 2026-07-19 09:2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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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금호 SLM)이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개막 후 4경기 연속 폴투윈을 달성했다.

이창욱은 1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1랩 3.908㎞)에서 열린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메인 이벤트인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경기 전 폭우로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 치러진 예선에서는 1분44초241을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이정우(금호 SLM),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이 뒤를 이으며 예선 2~4위에 올랐다. 장현진(서한 GP)은 5위, 마이키 조던(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은 데뷔 후 처음으로 Q2에 진출해 6위를 기록했다.

24랩으로 진행된 결승에서도 이창욱은 출발부터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즌 4경기 연속 폴포지션과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폴투윈'을 기록했고, 경기 최고 랩타임을 의미하는 패스티스트 랩도 4경기 연속 작성했다.

레이스는 15랩에서 발생한 사고로 세이프티카(SC)가 투입되며 변수가 생겼다. 18랩에서 재개된 이후에도 이창욱은 선두를 유지했고, 황진우와 이정우도 순위를 지켜 예선과 같은 1~3위 순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이키 조던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예선 개인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결승에서는 4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날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클래스 경기가 함께 열렸다.

GT4 클래스에서는 김한이(브랜뉴레이싱),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 GTB 클래스에서는 강승영(레퍼드레이싱)이 각각 우승했다. 강승영은 GTB 클래스 첫 출전에도 핸디캡 그리드를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

알핀 클래스에서는 송기영(스티어 모터스포츠),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송형진(어퍼스피드), 금호 M 클래스에서는 김현수(CS 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에서는 레이스1에서 윌리엄 트레구르타·조나단 체코토(배트모빌 레이싱), 레이스2에서는 리암 시츠·구스타프 비스니에프스키(VSR)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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