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올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강좌를 넘어, 시공간 제약이 적은 비대면 홈트레이닝과 전문적인 대면 요가 수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8월 1일부터 석 달간 진행되는 비대면 프로그램은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참여를 의망하는 임신부는 보건소 공식 블로그의 전문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개인 맞춤형 운동을 실천하고, 이를 정보무늬(QR코드)나 온라인 링크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자발적인 참여를 독동하기 위해 인증을 마친 선착순 50명에게는 홈트레이닝용 폼롤러가 지원된다.
가정 내 운동에 그치지 않고 심화 관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비대면 과정 참여자 중 희망자는 10월부터 두 달간 보건소 운동지도실에서 주 1회 운영되는 임신부 요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임신 중 적절한 신체활동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신부의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310-07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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