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디반사와 뭉친 AD…전 경기 출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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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디반사와 뭉친 AD…전 경기 출장 예고

일간스포츠 2026-07-19 07:4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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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 출전을 다짐한 데이비스. 사진=워싱턴 SNS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 핵심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33)가 새 시즌 전 경기 출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19일(한국시간) 새 시즌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앞둔 데이비스의 부상 회복 상태를 조명했다. 매체는 "지난 정규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나 워싱턴에 합류한 데이비스는 부상 여파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벤치를 지켜야 했다. 커리어 내내 치명적인 부상 꼬리표가 따라다녔으나, 데이비스 본인은 다가오는 시즌 완벽한 건강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말 뉴욕에서 열린 '파나틱스 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스는 "2026~27시즌 워싱턴을 위해 100% 건강한 몸 상태를 입증할 것이며, 정규리그 82경기 전 경기에 출전할 거"라고 선언한 거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2026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인 특급 유망주 AJ 디반사의 신인상 수상을 확신했고, 소속팀 워싱턴이 정규시즌 40승 이상을 달성할 거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워싱턴이 정규리그 40승 이상을 거둔 건 지난 2017~18시즌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데이비스가 가장 최근 75경기 이상 소화한 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서 활약한 2023~24시즌(75경기)이 마지막이다. 매체는 "데이비스는 2023~24시즌 이후 좀처럼 강철 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짚었다. 그는 지난 시즌 댈러스 소속으로 단 20경기 출전에 그치며 평균 20.4득점, 11.1리바운드, 1.7블록슛을 기록했다.

한편 워싱턴은 지난 시즌 17승 65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올여름엔 트레이 영, 데이비스, 유망주 디반사라는 빅3로 반전을 노린다.

끝으로 매체는 "기나긴 암흑기를 거친 워싱턴이지만, 건강을 되찾은 데이비스와 이적생 영, 그리고 유망주 디반차가 결성할 새로운 삼각편대가 구단 안팎에 신선한 낙관론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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