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은 지난 4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8.5%, 전국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가 아내를 잃은 이수형(박병은)과 공조를 펼친 끝에 고세윤(이설)을 납치한 노만희(김대명)의 모니터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강태주가 자신을 뒤쫓는 경찰들을 피해 공사판을 질주하는 긴박한 액션이 펼쳐진다.
공개된 장면에는 거대한 모래언덕을 내달리고 높은 구조물을 오르내리며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강태주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끝내 공사장에 집결한 대규모 경찰들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허공을 향해 경고 사격까지 감행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강태주가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현장을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장면에서 남궁민은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뛰어드는 강태주의 절박함을 현실감 있는 액션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거친 맨바닥을 구르고 높은 구조물을 넘나드는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강의 긴장감을 완성했다.
특히 불안과 분노, 두려움이 교차하는 눈빛과 거친 숨소리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남궁민 액션 연기 믿고 본다”, “공사판 추격전 스케일이 엄청나다”, “오늘도 긴장감 최고일 듯”, “경고 사격 이후 전개가 너무 궁금하다”, “이번 회차도 시청률 경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완성’ 5회는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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