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오는 8월 9일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하프타임 쇼 출연을 앞둔 걸그룹 리센느가 악성 게시물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리센느 소속사 더뮤즈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리센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사이트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과 저작권 침해 사례에 대한 팬들의 제보를 받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고 사이트 개설은 최근 리센느의 급격한 인기 상승에 따른 악성 게시물과 각종 권리 침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024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리센느는 유튜브 콘텐츠 '거제 야호' 밈을 계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멜론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고, 최근에는 카라의 '프리티걸'을 리메이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뮤즈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리센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리센느는 출연 소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경기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리센느만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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