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신랑수업2’에서는 신성이 학생 김요한의 절친으로 출연해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이주연과의 ‘썸’이 끝났다고 털어놨고, 신성은 “친구야, 힘내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김요한은 “너도 ‘신랑수업’에서 썸을 타다 잘 안 됐잖아. 그때 기분이 어땠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신성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신성은 3년 전 ‘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개그우먼 박소영을 언급하며 “나와 잘 안 된 후 6개월 뒤쯤 결혼하셨다”며 “결혼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부부가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후 신성과 김요한은 배우 박은혜의 초대로 캠핑장을 찾아 MC 송해나와 함께 ‘솔로 캠핑’을 즐겼다.
신성은 직접 묵은지 닭볶음탕을 만들며 양념부터 재료 손질까지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송해나는 “요리 잘하는 남자,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
또한 신성은 김요한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가는 한편, 송해나와 박은혜를 세심하게 챙기며 훈훈한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과거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과 불고기를 직접 요리해 한 상을 차려준 적이 있다”는 연애담까지 공개하며 ‘요섹남’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박소영 결혼을 응원했다는 말이 멋지다”, “신성 진짜 좋은 사람 같다”, “요리까지 잘하니 신랑감 인정”, “송해나 반응이 이해된다”, “신성의 따뜻한 인성이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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