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광고료만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원조 국민요정의 위엄을 드러냈다.
17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원조 국민 요정 등판 | EP79.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가수 혜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인기 절정을 달리던 시절, 출연료가 엄청났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혜은이는 “내가 음료 광고를 찍을 때 그 당시에 전속 모델로 1억을 받았다. 그때는 그게 많은 돈인지도 몰랐다”라고 돌아봤다.
당시가 77년도였다는 말에 임하룡은 “지금 가치로 계산해보면 아파트 10채 정도 살 수 있는 금액”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혜은이는 “근데 너무 내 주위에 사람이 많았다”라며 책임져야 할 사람이 가족들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혜은이는 “가족들도 있고 회사에서도 나만 바라보고 있고 그러니까”라고 털어놨다.
노래가 히트하고 ‘제3한강교’로 영화 출연도 했다는 혜은이는 “그때는 시대가 혜은이 시대였다지 않나. 그러니까 혜은이가 하는 것은 뭐든 다 되는 거였다. 근데 난 영화를 굉장히 하고 싶었다. 재밌으니까 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베드신을 못하겠더라. 그거를 못해서 나는 포기했다. 그 연기는 고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혜은이는 연애할 때 스타일에 대해 “난 고백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임하룡은 “가만히 있어도 남성들이 벌떼처럼 모였으니까”라고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혜은이는 “아니다. 내 주위에 사람이 많을 줄 알고 그랬는지 한 사람도 대시 해온 사람이 없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솔직 입담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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